[민변 소식] 홍지은 신임 상근 간사 소개

2010-11-30




민변 출판홍보팀에서는 새롭게 총무-재정을 담당하게 되실 홍지은 간사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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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반갑습니다(웃음). 간사님, 간단하게 인터뷰 좀 해주세요!
(홍) 부끄러운데…(웃음)

(출) 하하, 민변에 처음 오셨을 때, 첫인상이 어떠셨나요?
(홍) 예전에 진보넷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함께 하던 일들도 제법 있었어서, 사무실도 온 적이 있었구요. 그때에도 참 다양한 분야에서 민변이 활동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면접을 보러 왔더니 모두가 왔다갔다 분주하던 것이 기억 납니다.

(출) 면접 후에 민변과 함께하기로 결정되었을 때 소감은 어떠셨어요?
(홍)
주말마다 집에 내려가는데 그 버스안에서 들었거든요. 그게 면접 1시간 후였습니다. 참 일 처리가 빠른 곳이구나…싶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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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얼마 전에 사무실을 나가실 때 보니가 기타를 들고 가시던데요?
(홍)
아… 베이스 기타에요.
(출) 취미신가요?
(홍) 대학교 때 부터 연주는 했었어요. 그러다가 2007년부터 뜻 맞는 사람들끼리 본격적으로 연주해보자 했던 것을 지금까지 이어 온 것이에요.

(출) 미니 인터뷰를 끝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해주신다면?
(홍) 제가 맡은 일이 총무 재정인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구요. 얼떨떨했었는데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니까 제법 익숙해졌어요.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맡게된 일을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또 서선영 변호사님의 권유로 소수자 인권위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예전에 활동하기도 했던 분야라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및 정리 : 출판홍보팀 5기 염용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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