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소식] 사진으로 만나 보는 6기 인턴 수료식 후기!
[민변의 소식]
6기 인턴 수료식 후기
글_ 민변 6기 인턴 권미홍
지난 2월, 인턴 면접을 보기 위해 민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던 때가 생각납니다. 긴장과 설렘으로 첫발을 내딛던 그 날 이후로 6개월의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그동안 저희는 세상을 보는 더 넓은 눈과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꿈을 키우게 해주신 변호사님들, 저희를 이끌어주고 감싸주신 간사님들, 언니/오빠 같았던 시보님들, 같은 고민을 나누고 힘이 되어준 인턴들. 민변에서 함께 웃고 떠들며 보낸 시간동안 우리는 어느새 크고, 넓고, 깊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8월 24일, 6개월간의 성장을 되돌아보며 인턴수료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후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아요:)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분주하게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는 인턴들! 6기 인턴들과 간사님들의 이름과 사진이 있는 롤링페이퍼를 채우고 있습니다~ 모두들 더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는 마음을 토로했죠ㅋ
인턴들이 다 모이자 인턴 활동 평가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인턴 활동을 통해 느낀점들,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점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6기 인턴 21명 모두가 수료증과 함께 단체 사진이 새겨진 머그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
회장님이랑 눈싸움중인 사랑이ㅋ
그리고 이어진 총장님의 시상식! 노둣돌상, 주춧돌상, 디딤돌상을 각각 받게 된 김주미, 손승휘, 김민성 인턴~
너무 좋아하는 김주미 인턴ㅋㅋ
격하게 축하해주는 김종국 인턴
6기 인턴 담당이셨던 전명훈 간사님
이후 김민성 인턴이 준비한 재치와 센스 만점의 “마지막 활동보고” 동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인턴 활동 모습을 보니 다시 감회가 새로워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순서는 5년 후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써서 타임캡슐에 넣기였습니다. 넣으면서 각자 한 마디씩 그동안의 소회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수료식이 마무리 되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포토타임~
이 오빠 뭐야? 
민변의 중심 출판홍보팀 ^-^
국제연대위원회
여성위원회 & 상담변론팀
미군/통일위원회
환경위원회
민변의 꽃! 여자 인턴들
흔치 않은 장신 집단ㅋ 남자 인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