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활동] 이토쥬쿠의 기관생들이 민변을 방문하였습니다

2011-06-28 96


[민변의 활동]


이토쥬쿠의 기관생들이 민변을 방문하였습니다


 


  일본의 사설 법률가 양성기관인 이토쥬쿠에서는 2007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의 오키나와를 탐방하는 인권시찰여행을 시행하고 있고, 한국에 방문했을 때마다 민변에 방문하여 민변의 주요 인권활동을 전해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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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지난 6월 23일(목), 18명의 이토쥬쿠 기관생들이 민변을 방문해 미군문제연구위원회와 간담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토쥬쿠에서는 오키나와 시찰여행 보고와 도쿄의 롯폰기 미군기지 문제 보고를, 미군문제연구위원회에서는 미선/효순 사건 보고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엽제 문제와 강정마을 해군기지 문제를 보고하였습니다. 특히 이토쥬쿠에서는 미선/효순 사건과 2012년 10주기 추모비 건립운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추모비 건립운동 참여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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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간담회는 진지한 발표와 토론 분위기로 3시간 이상 진행되었으며, 이후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밤늦도록 교류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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