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인권위][국가인권위원회바로잡기공동행동][취재요청] 비상계엄선포로 온 국민 인권 침해 입장조차 내지 못하고 침묵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퇴진해야 인권의날 기념사 자격 상실, 세계인권선언 훼손하지 말아야

2024-12-09 33

비상계엄선포로 온 국민 인권 침해

입장조차 내지 못하고 침묵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퇴진해야

인권의날 기념사 자격 상실, 세계인권선언 훼손하지 말아야

 

 

1.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해제 되었지만 온 국민의 인권이 참담하게 짓밟혔습니다. 인권침해의 시간이 길고 짧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단 1초, 1분 이라도 국가공권력이 군대를 동원하여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면 이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하는 중대한 일입니다. 

 

2. 비상계엄이 해제 되었지만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는 여전히 대통령이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인권의날 기념사를 할 자격이 없고 그가 세계인권선언을 훼손하는 일을 인권단체들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3. 이에 2024. 12. 10.(화) 09:40 인권의날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는 프레스센터 앞에서 <비상계엄선포에 침묵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비상계엄선포에 침묵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24.12.10(화) 오전 9시 40분

장소: 프레스센터 앞 

사회: 김덕진 활동가 (천주교인권위원회)

  1. 규탄 발언 (명숙 활동가,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2. 규탄 발언 (김동현 변호사,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3. 규탄 발언 (나현필 활동가, 인권과 평화를 위해 국제 민주 연대) 
  4. 기자회견문 낭독 (국가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

 

* 기자회견문은 당일 배포합니다. 

 

첨부파일

[취재요청서] 비상계엄선포로 온 국민의 인권이 침해당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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