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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랑고시랑

[기획연재]안기부와의 변론전쟁 – 체포하여 48시간은 수사기관 맘대로 가둬놓을 수 있다는 ‘미신’을 깨다(1) -안상운 변호사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의 법정 연기력에 감탄한 사람은 비단 필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정작 영화에서는 그 사건이 어떻게 판결 선고되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자료에 의하면 당시 검사는 구속 기소된 22명의 피고인들에게 […]

2014-01-07 1,370
성명·논평

[공동성명서] 중앙대학교는 청소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가처분을 즉각 철회하라.

[공동성명서] 중앙대학교는 청소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가처분을 즉각 철회하라.     1. 중앙대 청소노동자들은 2013년 9월 27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중앙대분회로서 노동조합을 출범한 이후 용업업체인 티앤에스개발주식회사(이하 ‘용역회사’라 함)와 […]

2014-01-06 300
공지사항

[민변의활동]유엔고문방지위원회 위원 방한 고문방지협약 이행에 관한 시민사회간담회 개최

유엔고문방지위원회 위원 방한 고문방지협약 이행에 관한 시민사회간담회 개최   글_이동화 국제연대위 간사   지난 2013년 12월 18일(수) 오후 4시, 민변을 포함한 한국의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국가인권위원회 8층에서는 유엔고문방지위원회(Committee Against Torture) 위원인 노라 […]

2014-01-06 563
성명·논평

[성 명] 시대착오적인 변호인 접견권 제한 및 휴대전화 감청장치 의무화 법안 추진에 반대한다.

[성 명]  시대착오적인 변호인 접견권 제한 및 휴대전화 감청장치 의무화 법안 추진에 반대한다. 김진태 의원은 반국가활동을 한 자의 변호인 접견·교통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서상기 의원은 국가정보원의 휴대전화 감청을 지원하도록 […]

2014-01-06 1,107
고시랑고시랑

[민변 신년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장주영 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영화 ‘변호인’이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 2주만에 6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송강호의 연기가 훌륭하기도 하지만 관객들이 감동한 이유는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

2014-01-03 737
성명·논평·자료

[논평] 이른바 ‘국정원 개혁입법’ 타결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논 평] 이른바 ‘국정원 개혁입법’ 타결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12월 31일 국회에서 여야는 이른바 국정원 개혁안(이하 “이번 개혁안”)에 합의하였다. 이번 개혁안은 국회 정보위원회 상설 상임화, 국정원 예산 세부항목까지 국회에 보고, […]

2013-12-31 1,878
성명·논평

[민생위][논평] 여야는 껍데기 전월세상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폐지 ‘뒷거래’를 중단하라.

[논 평] 여야는 껍데기 전월세상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폐지 ‘뒷거래’를 중단하라.   어제 여․야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계약갱신청구권 및 전월세상한제 부분 도입에 대해 상당한 합의에 이르렀지만, 정부의 반대로 ‘거래’가 무산되었다고 […]

2013-12-30 331
공지사항

[공부모임]2014. 1. 6.(월) 19:00 민변회의실 ,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 (흠흠신서로 읽은 다산의 정의론) 김호. 책문(2013) /조선의 일상. 법정에 서다 한국고문서학회. 역사비평사(2013)

  새해 첫 민변공부모임   갑오년, 새해 첫 민변공부모임을 갖습니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우리 공부모임과 함께 하실 모든 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한 해 동안 읽을 책들을 꼽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

2013-12-30 649
공지사항

민변 집회 ‘변호사들,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다’

[공지] 민변집회 및 거리행진 안내 ‘변호사들,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다’ 1. 민변집회: 12. 28.(토) 14시/보신각2. 거리행진: 12. 28.(토) 15시/보신각-종로2가-청계천-을지로-시청, 이후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합류할 예정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일요일, […]

2013-12-24 1,623
성명·논평

[성명] 경찰의 민주노총 강제진입은 명백히 위법이다.

[성 명] 경찰의 민주노총 강제진입은 명백히 위법이다.   박근혜 정권은 2013. 12. 22.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위원장을 체포한다는 명목으로 경찰관 약 5,000여명을 동원하여 민주노총사무실이 있는 경향신문사 본관 건물을 봉쇄하고, 민주노총 […]

2013-12-24 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