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논평] 대통령의 중대 범죄행위, 수사를 위해서도 퇴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논평] 대통령의 중대 범죄행위, 수사를 위해서도 퇴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등장인물이 거미줄처럼 얽힌 부패와 범죄의 고리가 풀리고 사안의 핵심은 분명해지고 있다. 청와대의 핵심 관료들이 집단적으로 수사대상이 되고 구속되는 상황을 목도하고 […]
[논평] 대통령의 중대 범죄행위, 수사를 위해서도 퇴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등장인물이 거미줄처럼 얽힌 부패와 범죄의 고리가 풀리고 사안의 핵심은 분명해지고 있다. 청와대의 핵심 관료들이 집단적으로 수사대상이 되고 구속되는 상황을 목도하고 […]
Farewell! 민변 9기 인턴 수료식 스케치 – 9기 인턴 박진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그러나 이 당연한 통설을 거자필반 회자정리라는 말로 모든 것을 정리하기엔 우린 아직 너무 여리다. 준비된 이별이 […]
그렇게 오지 않을 것 같던 2013년이 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기대되는, 누군가에게는 걱정되는 그런 한 해의 시작이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5년, 그리고 그 마지막 해였던 2012년. 마냥 쿨하게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다시, 희망만들기’ 버스 참석 후기- 글_김하나 변호사 1년차 변호사에 민변 신입회원, 아직 입회원서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상태지만 사무실에 앉아 적지 않은 사람들을 […]
● 사진으로 보는 민변 위원회 송년회 2012년을 보내는 민변 13개 위원회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위원회들의 특성에 맞게 게임, 와인파티, 선물 나눔 등 다양하게 진행된 위원회 송년회는 2012년 한해를 열정적으로 […]
[민변의 활동] 와락 센터, 그리고 쌍용차 송전탑 고공 농성장 방문 12월 13일 목요일, 민변에서는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송전탑 고공농성 현장과 심리치유공간 와락을 찾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민변에서 법률상담을 함께 한 43기 […]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100人 청구인단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 후기 글_9기 인턴 장현진 지난 10월 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투표시간 연장 100인 청구인단 헌법소원 청구’ 민변 기자회견에 다녀왔다. 투표권을 […]
[고시랑고시랑] 겨울이 좋다, 얄궂게도 여전히 글_이재정 변호사 나는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물론, 노오란 봄, 그 환한 시작의 설렘도 좋아한다.자유로운 바다내, 농익은 초록, 그 터질 것 같은 열정의 여름도 좋다.땅 […]
GM대우 비정규지회 노동자들의 고공농성에 연대를! -노동위원회 기자회견 글/전명훈 노동위원회 간사 지난 12. 1.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지회 소속 이준삼, 황호인 조합원 2명은 ‘해고자복직, 정규직화실시’ 등을 주장하며, GM대우자동차 정문 앞 8M […]
긴급조치 위헌결정에 대한 민변의 목소리 대법원이 35년만에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도구로 이용되었던 긴급조치 1,2호에 대해서 위헌결정을 내렸습니다.이에 민변은 대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또한 민변은 긴급조치 위헌 결정에 대해 논평을 냈습니다.내용은 […]
민변은 지난 12월 20일(월)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서초동 큐브아고라에서 “2010 민변 송년회”를 개최했다.연인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송년회에는 장경욱, 송영섭 변호사님이 활동하시는 사물놀이패의 공연으로 그 막을 열었고, 김선수회장의 송년사, 민변 […]
2010년 민변 송년회 송년사 글/김선수 민변 회장 존경(尊敬)하고 친애(親愛)하는 회원 동지(同志) 여러분,저는 이렇게 부르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올 한 해 참으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6·2 지방선거 결과로 희망을 가졌지만, 애석하게도 상황은 […]
지난 12월 8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민변 사무실에서는 변호사 특별연수 법조윤리 과목을 개설하여 김인회교수님(인하대 로스쿨, 변호사)이 “형사변호의 가치와 윤리”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법조윤리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013397495.hwp이 강의에 민변의 회원과 […]
지난 12월 7일에 있었던 광주 전남 지부의 월례회의의 결과를 보고합니다. 1. 민변 광주 전남 지부 송년모임이 있습니다. 일시는 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저녁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민변에 관심있는 비회원변호사 및 […]
지난 8월 28일 미2사단 정문에서 트림택시 노조원들이 사측을 상대로 집회를 개최한 직후, 미군 AAFES(미 육·공군 교역처) 측은 드림택시 대표이사에게 노조원 40명의 명단을 통지하면서 ‘(명시된) 개인들과 계약을 종결하고 미군 영내 출입을 […]
원로변호사님과 신임집행부의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원팀 사진발췌)2008년 5월, 민변 20주년 기념행사 중 발언중이신 한승헌 변호사님과 민변 창립회원 변호사님들 2010. 11. 2. 원로회원과 신임집행부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총 6분의 원로변호사님과(고영구, 박연철, 박용일, 이석태, 조준희, […]
#1. 노동운동가에서 늦깎이 변호사로 1. 변호사가 되기 전 20년 넘게 운동권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동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전반적인 활동 모습을 말씀해주세요. 제가 73학번입니다. 박정희 정권의 10월 유신을 겪었지요. […]
[footnote]null[/footnote]바쁜 그녀의 걸음걸이에 괜한 인터뷰어의 마음까지 분주해졌다. 막상 마주앉은 것은 처음이었지만, 민변 사무실을 지키다보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름 중의 하나. 김진 변호사와의 인터뷰는 없는 시간을 쪼개 앉아있는 통에 살짝 […]
유난히 객이 많은 민변 사무실에 새 얼굴을 맞는 일은 그리 낯설지 않은 일이다. 뜻하지 않게, 서로에게 꽤 익숙해질 때까지도 통성명조차 없는 일이 다반사라 하는데, 여러모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