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활동] Farewell! 민변 9기 인턴 수료식
Farewell! 민변 9기 인턴 수료식 스케치 – 9기 인턴 박진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그러나 이 당연한 통설을 거자필반 회자정리라는 말로 모든 것을 정리하기엔 우린 아직 너무 여리다. 준비된 이별이 […]
Farewell! 민변 9기 인턴 수료식 스케치 – 9기 인턴 박진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그러나 이 당연한 통설을 거자필반 회자정리라는 말로 모든 것을 정리하기엔 우린 아직 너무 여리다. 준비된 이별이 […]
6월 민변 인턴 월례회 스케치 글_8기 인턴 김가람, 최유라, 류기현 지난 6월 27일, 8기 인턴 월례회가 있었다. 이 날 월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되었다. 1부 | ‘8가지 열쇠말로 살펴보는 성적지향. […]
[인턴 소식] 2011 인턴 송년회 글_상담변론팀 7기 나광윤 인턴 새로울 것 없는 진부한 말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민변의 한해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민변의 인턴들도 2011년 한 해 동안 각자의 […]
민변 인턴 송년회 후기 글/국제연대위 박형우 5기 인턴 안녕하세요, 11월 말 민변이 품어 주신 5기 국제연대위 수시 인턴 박형우입니다. 인턴 업무를 시작한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아직 많은 것이 […]
5기 인턴 엠티를 다녀와서 글/전정우 상담팀 인턴 인턴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갔는데 뉴스레터에는 그동안 소위 말하는 ‘눈팅’만 해 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렇게 제가 직접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 글이 나가지 […]
차별금지법 워크샵 후기 글/소수자위원회 인턴 김전옥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일곱 시를 조금 넘겨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 워크샵에는 민변 소속 변호사님들 외에 이숙진 전 비서관님, 이준일 교수님, […]
5기 인턴, 첫 월례회 여러분, ‘울렁증’이 뭔지 아세요? 사전적 의미라라면 저도 대답이 약간 망설여지지만 적어도 증상만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별다른 이유 없이 심장이 요동치고 숨이 가빠오고 손끝이 […]
엉킨 채로 숨겨버린 실타래를 풀기 위해…. 한동안 잠잠해졌다고, 잊었다고 생각할 만큼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은 책상 서랍 깊은 곳에 넣어두었던 것처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간 이후에 조용했습니다. 사람들은 우울한 뉴스에 피로해했고 […]
우리가 붙잡고 살아야 하는 이정표…그것은 사람. 이 글이 뉴스레터에 실릴 때쯤이면 OT를 어떻게 기억할지 궁금해집니다. 토요일 저녁 다들 푹 쉬고 계신가요? 며칠 지난 후에 후기를 쓸까 고민을 하다 생생한 […]
인턴 생활을 마치며 시간이 쏜 화살처럼 지나가 버렸다, 는 흔한 말이 너무 와 닿는 요즘입니다. 어, 어, 하는 사이에 아득할 것만 같았던 6개월의 반이 훌쩍 건너가더니, 내리막 3개월은 더 […]
5기 인턴 선발 완료 & 4기 인턴 수료식 안내 민변에서 2010년 9월부터 2011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할 5기 인턴 선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총 20명의 인턴이 국제연대위원회, 출판홍보팀, 노동위원회, 미군문제위원회/통일위원회, 여성인권위원회, 환경위원회, 소수자인권위원회(준), […]
7월 인턴월례회 후기 : 끝이 곧 시작이다. 안녕하세요. 국제연대위 인턴 박지수입니다. ‘모두 잘 계시나요?’ 하며 다른 인턴들처럼 인사를 하고 싶지만 제가 못 뵌 분들도 있기 때문에 말하기가 쉽진 않네요(웃음). […]
‘나리’ 를 아시나요?사전적 의미로는 ‘나루, 내’ 라는 옛말이라는 뜻이 있구요, 요즈음에 쓰는 말로는 ‘저보다 지체 높은 사람’을 불러 이르는 존칭이라고 쓰이네요. 그런데 그런 호칭이나 옛말보다 훨씬 예쁜 얼굴을 가진 나리가, […]
2010년 6월 30일.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자신을 “노동자”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현재 혹은 앞으로의 자기 모습을 수식하는 여러 가지 말 중에 “노동자”라는 단어가 들어 있나요? 뜬금없는 질문으로 글을 여느라 […]
한국성폭력상담소 방문 후기 얼마 전에,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은 아동 성폭행 사건이 ‘또’ 일어났다. 언론은 이 같은 사건을 뉴스와 신문에 도배했고, 국민들은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그리고 또 다른 유명한 성폭력 […]
6월 인턴 월례회를 마치고 안녕하세요? 6월 인턴 월례회 후기를 맡게 된 배광열입니다. 어느덧 가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지나고 후텁지근한 여름이 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