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민간인 불법 사찰 피해자의 변호인, 최강욱 변호사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대학생 유시민이 항소이유서에 인용한 러시아 시의 한 구절이 가슴에 박혔다. 이후 그는 조국의 불합리한 국가권력, 기득권의 부정부패에 슬퍼하고 노여워했다. 사랑하는 이에게도 […]

2010-07-28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