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랑고시랑] 겨울이 좋다, 얄궂게도 여전히 [고시랑고시랑] 겨울이 좋다, 얄궂게도 여전히 글_이재정 변호사 나는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물론, 노오란 봄, 그 환한 시작의 설렘도 좋아한다.자유로운 바다내, 농익은 초록, 그 터질 것 같은 열정의 여름도 좋다.땅 […] 2011-12-15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