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례회] 조국 교수, 진보의 길을 말하다. 2.24.(목) 19시/민변

2011-02-10 180

조국 교수와 함께 하는 민변 2월 월례회


– 조국, 진보의 길을 말하다 –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트 (Nazim Hikmet) <진정한 여행>]


 


조국 교수가 최근에 낸 책에서 인용하고 있는 시입니다.


분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때 이른 낙담과 탄식은 더더욱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고”, “진정한 여행”은 시작되지도 않았으니까요. 우리 자녀 세대에게 물려줄 진보의 고속도로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모두 오셔서 함께 묻고 답하십시오. 진보․개혁 진영이 가야할 길은 어디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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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 24.(목) 저녁 7시. 서초동 민변 사무실


□ 저녁 6시부터 저녁식사를 제공합니다.


민변사무실 근처 <김치사랑, 3486-199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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