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위원회, ‘공부와 수다가 함께 하는 다정한 곳’
‘여성인권’의 모든 것
언제나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여성위원회는
1999년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약 15년 동안 여성인권 보호 및 복지향상 그리고 양성평등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법연구팀, 빈곤과 여성노동팀, 성매매방지팀, 여성폭력방지팀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주여성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학구열!
여성위 월례회(세번째 목요일)는 위원회의 활동과 방향을 논의할 뿐 아니라 워크숍을 함께 진행합니다. 워크숍은 간담회, 세미나, 강연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한국노동연구원의 장지연 박사 초청 강연(시간제일자리와 여성고용), 더 트리그룹의 조용범 박사 초청 강연(성폭력피해자 상담 시 유의점, 이해하는 법 등), 동성혼소송 변호단(가족의 다양한 형태)과 간담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정문자 공동대표 초청 간담회(여성운동계 활동방향 등 연대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전체 위원회 강연 뿐 아니라 각 팀별로도 여성 관련 전문서적 스터디 등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 걸친 활동력!
이주여성 법률지원단
낙태로 기소된 여성 공동변호인단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사건 공동대책위원회-법률지원단
기지촌‘위안부’ 국가배상소송 변호단
등등 많은 여성단체들(한국여성단체연합, 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여성위의 세 번째 판례평석집 ‘사법정의와 여성3’을 발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법정의와 여성은 ‘법원은 과연 여성에게 평등한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준비하게 된 책자입니다.
이번 3편은 2010~2013년 동안의 여성인권 관련 판례에 대하여 준비 중입니다.
생활밀착형 수다!?
꽃피는 4월, 발랄한 신입회원분들과 함께 가는 ‘신입회원 환영 M.T’
더운 8월의 여름밤, 시원한 호프데이(HOF DAY)
시끌벅적한 12월의 송년회
그리고 월례회 이후 이어지는 재미치고 맛있는 뒤풀이까지.
여성위에서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고 즐거운 나들이도 많습니다.
그리고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대화 혹은 수다?!
쿨하고 유머러스한 학생회장 같은 포스의 위원장님(김수정 변호사)과 함께
다정다감하고
위원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여성위에 한 번 오시면 빠져나가지 못하실거에요~
9월의 여성위 활동!
여성위 9월 월례회는 추석 이후, 9월 18일(목) 저녁 7시, 민변에서 열립니다. 또한 빠질 수 없는 워크숍은! 두레방의 박수미 소장님을 초청하여 이주여성 인신매매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을 예정입니다.
편안하고 다정한 곳이 그리운 분은,
오는 18일 저녁, 민변의 여성위 월례회를 찾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