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9.(월) 19:00,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이한중 옮김. 한겨레출판(2010) ,카탈로니아 찬가. 조지 오웰. 오증자 옮김. 민음사(2010)
한 여름을 조지 오웰과 함께
지리한 장마 끝에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민변공부모임도 여름방학을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읽을 책은 조지 오웰의 책 2권입니다.
“정치적인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일”
오웰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한 말입니다.
『1984』를 통해 거대 감시권력 ‘빅 브러더(big brother)’의 출현을 예고했던 조지 오웰. 국가정보기관이‘감시’를 넘어 정치에 ‘개입’하는 21세기 한국의 모습을 보았다면, 오웰은 어떤 글을 썼을까요.
※ 2013. 8. 19.(월) 19:00 민변대회의실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이한중 옮김. 한겨레출판(2010)
카탈로니아 찬가.
조지 오웰. 오증자 옮김. 민음사(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