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화) 정관용 초청, “방송토론과 우리사회의 소통에 대하여”
민변 3월 월례회,
정관용 초청, “방송토론과 우리사회의 소통에 대하여”
“10년 넘겨 해보니 한국만큼 토론하기가 어려운 나라가 있을까 싶어요. 막무가내 제 말만 하거나, 무조건 상대방 머리끄덩이를 잡아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많아요. 돈 받으면서 공부한 제 경험으로 보면, 토론은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여유를 지닐 수 있는 자리’여야 합니다. 그런 자세를 갖추고 나온 분을 거의 보지 못했어요.”
3월 24일(화) 7시, 민변 3월 월례회에서는 KBS TV ‘심야토론’과 KBS 라디오 ‘열린토론’ 전 진행자 정관용님을 모시고 “방송토론과 우리사회의 소통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소통’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다가오는 요즘이기에 더욱 유익한 월례회가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경력
- 2005년 프레시안 이사
2004년 프레시안 정치상임편집위원
- 수상
-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 진행부문
2007년 제19회 한국프로듀서상 라디오진행자 부문
- 대표작
-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 일요진단,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다시보는 속기록
* 6시부터 저녁식사 제공 : 민변사무실 근처 <김치사랑, 3486-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