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활동] 민변 6월 월례회 스케치
민변 6월 월례회 스케치
글_8기 인턴 소환욱
지난 6월 21일, 민변 6월 월례회가 민변 사무실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민변의 큰어른이시자 1세대 인권 변호사이신 한승헌 변호사님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민변은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던 한승헌 변호사님을 직접 만나볼 기회는 적어서 인지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셨습니다. 한승헌 변호사님과 함께한 민변 월례회를 사진으로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강연회를 시작하시기 전 자서전에 사인을 부탁하는 분들께 일일히 사인을 해주시고 계신 한승헌 변호사님의 모습입니다. 변호사님에 대한 애정이 민변 회원여러분들로부터 느껴지네요.
강연 시작전 변호사님의 자서전에 사인을 받고 기뻐하시는 회원 여러분의 모습이 보이네요.
한승헌 변호사님의 말씀을 듣는 민변 회원들.
고령에도 불구하시고 열띤 강연을 해주시는 한승헌 변호사님의 모습입니다.
‘갑의 편이 되더라도 을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조인이 됩시다’ 변호사님이 말씀 하십니다. 회원여러분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이날 민변 회원들은 한승헌 변호사님의 삶과 철학을 다시 한번 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황리에 마친 6월 월례회! 다음 월례회 때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변호사는 사회의 증언자이다’라는 한승헌 변호사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