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용산 참사, 300일…
“용산참사 원인과 해법” 토론회 개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및 학술단체협의회는 용산참사 300일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5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용산참사 원인과 해법’에 대해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재개발정책 관련법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 2부 용산재판의 문제점 및 향후 과제로 진행되었으며, 민변에서는 한택근 사무총장이 2부 발제자로 참여하여 법적측면에서 ▲폭력적 과잉 진압 책임자 처벌 ▲수사기록 은폐 책임자에 대한 처벌 및 손해배상 ▲법원 판결에 대해 검찰이 수사기록을 제출하도록 법을 개정하는 것 등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
또한 수능한파가 찾아온 11월 12일에는 용산 범대위에서 추진중인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백승헌 회장, 차혜령, 이덕우, 조영선, 송상교, 류제성, 서선영 회원, 민변 인턴 등이 참여하여, 다시 한 번 용산참사 해결의 목소리를 높였다.
<1인시위 세번째 참여자 : 조영선 변호사>
<1인시위 다섯번째 참여자 : 송상교 변호사>
<1인시위 여섯번째 참여자 : 주인호 인턴>
<1인시위 일곱번째 참여자 : 류제성 변호사>
<1인시위 여덟번째 참여자 : 서선영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