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퇴진특위][세줄논평] 윤석열의 내란공범 김용현 변호인단의 기자회견에 부쳐 – 김용현은 헛소리를 멈추고 겸허히 수사 과정에 임하라.

2024-12-26 31

 

 

 

[세줄논평]

윤석열의 내란공범 김용현 변호인단의 기자회견에 부쳐

김용현은 헛소리를 멈추고 겸허히 수사 과정에 임하라.

 

1. 어찌 이리 판박이인가. 공수처의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내란수괴 윤석열처럼 내란공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구속 이후 모든 수사를 거부해 왔다. 그리고 ‘비상계엄은 내란이 아니다. 국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윤석열의 궤변을 오늘 김용현은 자신의 변호인단 기자회견 형식으로 되풀이하며 여론 호도에 나섰다.

 

1. 국회에 경종을 울리려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주장 자체가 이미 헌법과 계엄법에서 규정한 계엄 선포의 요건을 갖추지 않은 내란행위였다는 자백이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끌어내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등 내란행위 사실이 다른 내란공범들의 증언과 진술을 통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음을 윤석열과 김용현 두 사람만 모른다는 말인가.

 

1. 윤석열과 김용현의 사죄 없는 뻔뻔한 태도에 시민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판박이 김용현은 반복되는 헛소리를 당장 멈추고 수사와 탄핵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여라. 그것만이 그나마 역사에 죄를 덜 짓는 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41226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윤석열 퇴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윤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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