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제 목 |
국가인권위원회 CEDAW 독립보고서 조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 –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의 책무 망각과 망언,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국가인권위원회는 CEDAW 독립보고서 조속히 통과시켜라 |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 기자 |
발 신 |
17개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문의 : 오경진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02-313-1632, gensec@women21.or.kr) |
발신일 |
2024년 3월 20일(수) |
- 지난 3월 11일(월)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UN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CEDAW)에 제출하는 독립보고서 심의 안건이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의 반인권적 망언 등으로 통과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두 위원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진상규명과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 배상 촉구’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관련 내용을 독립보고서에 절대 포함할 수 없으며, 이 두 가지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독립보고서 안건을 통과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본 안건은 제6차 전원위원회(3월 25일(월) 오후 3시)에 재상정됩니다.
- 이에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써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는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을 규탄하고, 국가인권위원회 CEDAW 독립보고서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3월 25일(월)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의장 앞 피켓팅 및 전원위원회 방청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기자회견(안) 개요]
- 국가인권위원회 CEDAW 독립보고서 조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 –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의 책무 망각과 망언,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국가인권위원회는 CEDAW 독립보고서 조속히 통과시켜라
- 2024년 3월 25일(월) 오후 2시 / 국가인권위원회 앞 –
공동주최: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두레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새움터,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평화나비네트워크,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프로그램(안)]
(*사회: 김덕진(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 김현수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국장)
- 강경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연대운동국장)
- 장예정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 명숙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 김혜정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경로이탈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참여단체 명단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구속노동자후원회, 국제민주연대, 군인권센터, 녹색당, 다산인권센터,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전충남인권연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레드리본인권연대, 무지개인권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수자인권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빈곤과 차별에 저항하는 인권운동연대, 생명안전시민넷,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양심과인권-나무, 울산인권운동연대,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실천시민행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인권운동사랑방,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제주평화인권연구 왓, 진보네트워크센터, 차별금지법제정충북연대,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 (전국 34개 인권단체)
[사전보도자료 다운로드] (사전보도자료(1차)) CEDAW독립보고서조속통과촉구기자회견(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