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위][인권정책대응모임][취재요청서] 한국시민사회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이대로 좋은가?”
취재요청서
수 신 : |
각 언론사 사회부 · 인권 담당 |
발 신 : |
인권운동더하기 인권정책대응모임
※ 문의: 서한솔(민변 소수자인권위, 직통 070-5176-8165, seohs@minbyun.or.kr) |
제 목 : |
[취재요청서] 한국시민사회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이대로 좋은가?” |
날 짜 : |
2023년 11월 13일 (월) |
한국시민사회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이대로 좋은가?”
– 일시, 장소: 2023. 11. 16.(목)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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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화와 인권의 인사를 드립니다.
2. 7개 인권 ·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인권정책대응모임이 다가오는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10층)에서 한국시민사회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이충상, 김용원 두 상임위원을 필두로 하여 진정사건에 대한 소위원회 운영규칙 개악을 포함하여 비민주적으로 회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권위원이 진정 사건 등을 심의할 때 인권기준이 아닌 정치적인 고려 등으로 인해 인권을 총괄하는 국가기구로서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4. 본 토론회는 김덕진 활동가(인권정책대응모임, 천주교인권위원회)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발제로 박한희 변호사(인권정책대응모임,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는 “김용원과 이충상, 두 상임위원의 반인권 · 차별 행위”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며, 두번재 발제로 한상희 교수(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국가인권위 위기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입니다.
5. 토론자로는 ▲ 김형남 사무국장(군인권센터), ▲ 조인영 공동상황실장(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 명숙 상임활동가(인권정책대응모임,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가 참여하며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하며, 토론이 종료된 이후에는 심도깊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6.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 및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 붙임 1. 포스터 파일 1개.
[취재요청서 다운로드] 인권정책대응모임_20231109_취재요청서_한국시민사회 토론회 _국가인권위원회 이대로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