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해외식당 종업원 TF] [취재요청]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의 방한 그리고 방북 진상조사일정 안내
수 신 : |
제 언론사 |
발 신 :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TF |
제 목 : |
[민변][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사건 대응 TF][취재요청]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의 방한 그리고 방북 진상조사일정 안내 |
전송일자 : |
2019. 8. 23. (금) |
전송매수 : |
총 2 매 |
[취재요청]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의 방한 그리고 방북 진상조사일정 안내
- 안녕하십니까?
- 오는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국제민주법률가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mocratic Lawyers: IADL)와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Confederation of Lawyers of Asia and the Pacific: COLAP)이 구성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 니루퍼 바그왓(Niloufer Bhagwat) 인도 변호사, 준 사사모토(Jun Sasamoto) 일본 변호사, 미콜 사비어(Micol Savia) 이탈리아 변호사로 구성된 국제진상조사단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서울유엔인권사무소 관계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관계자, ‘북 해외식당 종업원 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회의’ 관계자, 민변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 TF’ 관계자를 면담합니다.
- 국제진상조사단은 방한 기간 동안 국가정보원, 통일부, 경찰청과의 면담을 요청하였고, 이에 국가정보원은 지난 8월 21일 국가정보원장 명의의 민원회신문을 통해 “현재 검찰 수사 및 국가인권위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가정보원이 별도 입장을 밝히거나 면담에 응하기 어려움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회신하였으나 통일부, 경찰청은 국제진상조사단과의 면담협조 요청에 관하여 오늘(8월 2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아무런 민원회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국제진상조사단은 경찰청에 경찰청과의 면담과 별도로 경찰청 신변보호관을 통하여 12명 종업원 당사자들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오늘(8월 2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경찰청은 이에 대해서도 아무런 민원회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국제진상조사단은 8월 29일에는 이번 국제진상조사단의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고, 국제진상조사단의 니루퍼 바그왓(Niloufer Bhagwat) 인도 변호사와 준 사사모토(Jun Sasamoto) 일본 변호사는 8월 30일 북경을 경유하여 8월 31일 평양을 방문하여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12명 종업원들의 북측 가족들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만나는 등 조사를 진행하고 9월 5일 평양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 국제진상조사단은 지난 5월의 방한조사결과 및 이번 방한 기간 및 방북 기간 동안 진행할 진상조사 활동을 토대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에 대한 진상조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향후 유엔총회 및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2019. 8. 23.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TF
팀장 장경욱 [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