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공동보도자료] 토익관련 영어단기학원의 허위과장광고 등에 대한 2차 공정위 신고 및 영어학원들의 각종 횡포에 대한 공정위의 전반적인 조사 촉구 공동기자회견 / 2013. 10. 29. 14:00 / 종로2가 파고다어학원 옆

2013-10-29 245

[보도협조요청(총18p)]

청년유니온·참여연대·민변 민생경제위원회, 토익 시험 관련 각종 불공정 행위와 횡포에 대해 공정위 1차 신고에 이어

토익관련 영어단기학원의 허위·과장 광고 등에 대한 2차 공정위 신고 및

관련 영어학원들의 각종 횡포에 대한 공정위의 전반적인 조사 촉구 공동 기자회견

 

– 토익관련 일부 영어단기학원·인터넷 강좌의 허위·과장광고와 수강후기 조작 등 심각한 문제… 공정위에 10.29일 오전 2차 신고서 제출, 또 영어나 토익학원들의 각종 횡포에 대한 공정위의 전반적인 조사 필요성 제기

※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10.29(화) 2시, 종로2가 영어학원가(파고다어학원 옆)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 건너편 / 대학생-청년 당사자 등 20여명 참여 예정)

 

1. 안녕하세요. 귀 언론사의 좋은 발전을 빕니다.

 

2. 청년유니온(위원장 : 한지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 이헌욱 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위원장 : 강신하 변호사)는 토익 시험 관련해서 각종 불공정행위와 횡포, 부당한 규정이 많다는 데 공감하여 10.23(수) YBM 한국토익위원회를 공정위에 제소한데 이어, 일부 토익 관련 영어단기학원·인터넷 강좌에 있어서의 허위·과장 광고 등의 행위에 대해서도 공정위에 2차 신고를 진행합니다.(신고서 및 최근 유사사건 관련 심결서 별첨)

 

3. 청년유니온, 참여연대, 민변 민생경제위는 토익 관련 영어 학원들의 불공정행위와 허위과장 광고를 공정위가 적극적으로 조사함과 동시에 영어 학원, 토익 학원들의 불공정행위나 횡포 전반에 대해서 직권 조사도 병행할 것을 촉구합니다.(별첨 2013.8.20일자 한겨레신문 기사 참조) 또 민변 민생경제위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향후 청년유니온과 함께 YBM 한국토익위원회를 상대로 집단 소송도 제기할 계획이고, YBM측에 사회적 대화와 선제적 해결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계속 해서 토익 학원, 영어 학원들의 불공정행위나 횡포에 대해 감시하고 대응해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4. 2차 공정위 신고서는 다음 장에 별첨하였습니다. 한국의 많은 대학생, 청년, 취업 준비생, 실업자, 직장인들을 괴롭혀 온 토익 시험 문제와, 토익 시험 관련 영어 학원들의 문제점에 대한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10.29토익-영어단기학원허위과장광고공정위2차신고보도자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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