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3월 12일(월), ‘희망버스의 사회적 의미와 쟁점토론회’ 개최예정
■ 일시 : 2012년 3월 12일(월) 오후 2시∼6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
■ 주관 : 교수3단체(전국교수노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학술단체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희망의 버스
■ 주최 : 민주통합당 정동영의원실, 통합진보당 이정희의원실, 진보신당
1.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2. 3월 12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민주통합당 정동영의원실, 통합진보당 이정희의원실, 진보신당 공동주최로 <‘다시, 희망을 연다’-희망버스의 사회적 의미와 쟁점토론회‘(주관 : 교수3단체, 민변, 희망의 버스)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3. 이번 토론회 제1주제에서는 ‘신자유주의 시대 노동시장 유연화와 노동의 전략’(조돈문 교수), ‘정리해고․비정규직 관련 법률적 쟁점과 개정방안’(권영국 변호사)을, 제2주제에서는 ‘지배권력의 폭력과 시민저항의 역학관계’(이도흠 교수), ‘희망버스에 적용된 법률의 문제점’(이호중 교수)을, 제3주제에서는 희망버스측의 기조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 ‘희망버스의 사회적 의미와 쟁점토론회’에서는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와 김진숙 지도위원의 85크레인 농성으로 시작된 희망버스가 한국사회에 가져다 준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새로운 저항과 집회문화를 살펴 볼 것입니다. 그리고 정리해고가 가지고 있는 법적 문제점, 희망버스 참가자들에 대하여 적용된 야간시위, 일반교통방해, 공모공동정범이론 등 법적 쟁점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5. 토론주최측에서는 희망버스의 이러한 사회적 의미와 법률적 쟁점의 검토을 통하여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한국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희망’이 어디에 있는지, 또 그러한 ‘희망’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를 여러 당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색할 예정입니다.
6. 이에 취재요청서를 보내드리오니, 언론사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와 보도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별첨> ‘다시, 희망을 연다’-희망버스의 사회적 의미와 쟁점토론회 순서
2012. 3. 10.
민주통합당 정동영의원실, 통합진보당 이정희의원실, 진보신당
교수3단체(전국교수노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학술단체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희망의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