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보도자료] 대선TV토론, ‘생명과 안전’ 문제 다뤄야

2022-02-16 56

[공동 보도자료]

대선TV토론, ‘생명과 안전문제 다뤄야

-대선후보, 각 정당, 선관위, 중앙선거방송토론위, 한국방송협회, 한국기자협회 등에 요청,

– 언론과 포털에도 생명과 안전공약 정책 기사 다루길 요청

 

1. 오늘 재난·산재 피해 가족과 피해자 주체 안전운동단체, 종교계, 시민사회단체들은 대선후보TV토론이나 대선 정책토론에서 ‘생명과 안전’ 문제를 토론 주제로 다뤄줄 것을 대선후보, 각 정당, 선관위, 중앙선거방송토론위, 한국방송협회, 한국기자협회 등에 요청했습니다.

 

2. 아울러 NAVER, Daum 등 포털사에도 ‘생명과 안전’ 대선 공약정책 기사를 주요하게 다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3. 우리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발효되어도 일터에서 죽음은 끊이지 않고 산재공화국 참사공화국은 여전한데 ‘생명과 안전’에 대한 공약은 언론에서 좀처럼 찾기 힘들며, TV토론에서도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크게 우려합니다.

 

4.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희생하여 이윤을 축적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후진적 사회를 벗어나야 합니다. 관행과 문화가 되어 이를 당연시 해온 정치권과 언론,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반성하고 고쳐야 합니다.

 

5. 사람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소중한 일이 무엇이며 더 시급한 현안이 어디 있습니까?

 

6. 대선 후보 토론장에서 대선 정책 토론에서, 그리고 각 언론사와 포털의 대선 기사에서 ‘생명과 안전’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언론인들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첨부자료: 요청서

 

2022년 2월 16일

 

[재난·산재 피해 가족 및 피해자 주체 안전운동단체]

2.18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2.18안전문화재단, 경동건설 산재사망 故정순규 유가족, 고 이한빛PD 산재가족 이용관 김혜영,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 한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협의회, 한국가습기살균제참사협의회,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종교계]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부산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성공회 걷는교회, 성공회 나눔의집 협의회, 실천불교승가회, 원불교 시민사회네트워크, 원불교 시민사회네트워크 교당, 원불교 인권위원회, 예수살기, 예수성심시녀회, 울산대리구 사회사목, 인보성체수도회, 전교가르멜수녀회,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독산동성당, 천주교 부산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구현사제단,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서울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천주교 수원교구 공동선 실현 사제연대, 천주교 수원교구 농민사목위원회, 천주교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천주교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회사목국, 천주교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천주교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제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천주교 청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천주섭리수녀회,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한국 천주교 여자 수도회 장상연합회 JPIC분과 위원회,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시민사회단체]

(사)김용균재단, 4.16연대, 광주전남 노동안전보건 지킴이, 구립양천어르신센타, 노동도시연대,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생명안전 시민넷, 안전사회시민연대,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인권운동사랑방,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진보 3.0, 환경운동연합

첨부파일

보도자료_대선후보_TV토론에서_생명과_안전_문제_다뤄야_20220216.pdf

요청문_생명과_안전_문제,_대선TV토론에서_다뤄져야_합니다_202202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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