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표현의 자유 페스티벌 2013 개최- 일시 : 2013. 10. 16(수) ~ 19(토)

2013-10-11 766

 

[보도자료]

 표현의 자유 페스티벌 2013 개최

– 일시 : 2013. 10. 16(수) ~ 19(토)

– 장소 :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 /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1층 세미나실2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장주영)은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와 함께 2013. 10. 16(수)부터 19(토)까지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표현의 자유 페스티벌 2013]을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우리 사회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이슈를 바탕으로 참석자와 시민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며,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대안 및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로 나가기 위한 방향에 대하여 소통을 통한 지혜를 도출하고자 하는 담론의 장입니다.

 

3. 표현의 자유는 의견이나 사상, 주장 등을 외부에 나타낼 수 있는 자유로,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입니다. 언론의 자유와 알권리를 통한 공적인 정보에의 접근과 자유로운 표현의 보장은 민주주의 사회라면 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임에도 지난 몇 년간 표현의 자유는 우리 사회에서 질식되고 탄압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우리 사회 표현의 자유와 관련한 제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취재바랍니다.

 

4. 본 행사의 순서는 16일은 전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언론의 기능과 정부정책 비판 그리고 문화ㆍ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지난 언론탄압과 관련한 언론인(주진우, 이용마 기자), 트윗으로 기소당한 시민(박정근), 문화 예술 분야의 천안함프로젝트 감독(백승우), 전두환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으로 논란이 된 이하 작가 등이 출연해 표창원 교수와 현 상황을 진단해 봅니다. 이어서 17일은 ‘신공안정국 – 매카시즘과 표현의 자유’를, 18일은 서울인권영화제 정기상영회 ‘화기애애’ <그들이 숨기는 이야기>, 19일은 통신 행정심의에 대한 모의심의와 혐오와 차별에 대한 토크쇼가 이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 안내문 참조)

 

5. 민변과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발전시키는 동력인 정당한 비판과 감시를 하는 시민들의 건전한 의사표현 및 정치참여를 옹호하고 보장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첨부 자료

【첨부】 표현의 자유 페스티벌 2013 안내문/ 웹자보

 

 

 2013년 10월 11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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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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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리플렛-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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