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위한 환노위 소위 구성과 조현오 국책자문위원 해촉을 촉구하는 법조계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위한 환노위 소위 구성과
조현오 국책자문위원 해촉을 촉구하는 법조계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12. 8. 10. (금) 오전 10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 주■ ■ 주최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1. 쌍용차 정리해고가 실시된 지 만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22명의 쌍용차 노동자와 가족들이 정리해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이 세상을 떠났고, 정리해고자를 비롯하여 희망퇴직자, 무급휴직자 수천 명이 쌍용자동차의 생산회복 상황에도 불구하고 단 1명도 복직하지 못하였고 제대로 된 일자리도 구하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대한민국을 표류하고 있습니다.
2. 다행히 4월 이후 쌍용차 범대위를 중심으로 한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쌍용차 문제 해결요구가 전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국회 환노위에서 쌍용차 소위 구성 문제가 여야 간 쟁점으로 부상을 했습니다.
3. 그러나 새누리당은 쌍용차 소위 구성에 적극 반대하고 있고,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쌍용차 문제해결에 역행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4. 이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는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의 72시간(8. 8.~ 8. 11.) 공동행동기간에 맞춰 8. 10.(목) 오전 10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위한 환노위 소위 구성과 조현오 국책자문위원 해촉을 촉구하는 법조계 기자회견을 별첨과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5.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취재와 보도협조 부탁드립니다.
■ 문의 : 민변 장연희 간사/T. 02-522-7284, MP. 010-2733-7011
별첨. 쌍용차 국정조사를 위한 환노위 소위 구성과 조현오 국책자문위원 해촉을 촉구하는 법조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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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정조사를 위한 환노위 소위 구성과
조현오 국책자문위원 해촉을 촉구하는 법조계 기자회견
■ 일시 ■ 일시 및 장소 : 2012. 8. 10.(금) 오전 10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 ■ 주최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사회 : 박주민 변호사 (민변 사무차장)
– 발언1. 경과보고 : 김태연 상황실장 (쌍용차 범대위)
– 발언2. 취지발언 : 이호중 교수 (민주법연)
– 발언3. 촉구발언 : 권영국 변호사 (민변 노동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미정 (민변 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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