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왜곡 및 경찰폭력, 위법연행에 대한 연속기자회견 개최
우리모임에서는 7월 2일 오전, 아래와 같이 연속 기자회견을 열고, 민변에 대한 악의적 사실왜곡과 음해 규탄, 경찰폭력 및 위법한 연행에 대한 3차 고소 및 손해배상을 진행하였습니다.
<민변에 대한 악의적 사실왜곡과 음해 규탄 기자회견>
○ 취지 : 일부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민변 및 소속 변호사가 시민의 폭력행사를 옹호하고 있다는 취지로 사실을 왜곡하는 보도를 하고 있는바, 이에 대한 규탄 및 법적 대응 계획을 밝힘.
○ 시간 : 10시 30분
○ 내용
–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이덕우 변호사 및 민변에 대한 왜곡보도 규탄
– 중앙일보의 이광철 변호사 및 민변에 대한 왜곡보도 규탄
<경찰폭력 및 위법한 연행에 대한 3차 고소 및 손해배상 기자회견>
○ 시간 : 11시
○ 내용
– 25일 집회에서 인권침해감시활동을 벌이던 민변 이준형 변호사가 전경으로부터 방패로 얼굴을 직접 가격당한 사례 고소
– 25일 경복궁역 근처에서 민변 강영구, 이재정 변호사의 불법연행, 구금 사례 고소
– 25일 집회에서 손가락을 절단당한 피해자 사례 고소
– 28일 집회에서 전경에게 집단 구타당한 여성피해자 장00씨 고소
– 28일 집회에서 전경 응급진료 중 전경에게 폭행당한 의사 사례 고소
– 2차 고소인들의 추가 손해배상 청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