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9개월, 미얀마 인권상황을 말하다
– 이양희 전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 강연

군부 쿠데타 이후 9개월이 지난 미얀마는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까요?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가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은 내일(10/20) 저녁 7시,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을 지내고, 현재는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SAC-M) 공동대표인 이양희 교수에게 미얀마의 인권상황에 대해 들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온라인 강연회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미얀마지지시민모임은 ▷11월 4일 오후 7시, 수레야 데바(Surya Deva) 유엔 기업과 인권 워킹그룹 의장과 이상수 서강대학교 교수의 강연 ▷11월 17일 오전 10시, 킨 오마르(Khin Omar) Progressive Voice 활동가와 띤자 슌레이(Thinzar Shunlei Yi) Action Committee for Democracy Development 활동가의 온라인 강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1.10.20.(수) 오후 7시
📌 장소: 온라인 공간 Zoom
📌 참여 신청: bit.ly/KoreawithMyanmar
📌 더보기: bit.ly/3vrcz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