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모임] 11. 11.(월) 19:00, 김명호 교수님과 함께 읽는 <중국인 이야기 1, 2>
[공부모임]
김명호 교수님과 함께 읽는 <중국인 이야기 1, 2>
11월 11일(월) 민변공부모임은 <중국인 이야기>(한길사)의 저자 김명호 교수님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중국 현대사에 오르내렸던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회원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noname01](http://minbyun.or.kr/wp-content/uploads/2013/11/noname01.bmp)
※ 민변공부모임
– 일시 : 11. 11.(월) 19:00
– 장소 : 민변대회의실
중국인 이야기 1, 2.
김명호. 한길사(2012)
김명호 교수
경상대, 건국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수(중어중국학과)로 있다.
10년 동안 ‘생활(生活), 독서(讀書), 신지(新知) 싼롄서점(서울)’의 대표를 지냈다.
![noname33](http://minbyun.or.kr/wp-content/uploads/2013/11/noname33.bmp)
김명호 교수가 『중국인 이야기』를 집필하는 데는 중국 문화계의 굵직한 인사들로부터 들었던 생생한 뒷이야기가 큰 도움이 됐다. 김 교수는 그들을 ‘문화노인’이라고 부른다. 왼쪽 사진은 유명 서예가 황먀오쯔와 2008년 베이징에서 자리를 함께한 김 교수. 오른쪽은 중국인들이 루쉰 이후 최고의 대가로 꼽는 첸중수(가운데) 부부를 90년 여름 베이징에 있는 그들의 자택에서 만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