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민변 노동복지위, 오사카노동자변호단과 교류회 가져
모임의 노동복지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 까지 오사카에서 오사카 노동자변호단과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주제로 교류회를 가졌다.
14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교류회에서는, 권영국 회원이 한국측 발제자로 나서 “한국 비정규 노동자의 현실과 법제도 개선의 과제”를 발표하였다.
노동복지위원회는 오사카 노동자변호단과 매년 한 번씩 한국·일본을 번갈아가며 교류회를 갖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