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화) 정관용 초청, “방송토론과 우리사회의 소통에 대하여”

2009-03-12 127

 






민변 3월 월례회,


정관용 초청, “방송토론과 우리사회의 소통에 대하여”

   

 

“10년 넘겨 해보니 한국만큼 토론하기가 어려운 나라가 있을까 싶어요. 막무가내 제 말만 하거나, 무조건 상대방 머리끄덩이를 잡아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많아요. 돈 받으면서 공부한 제 경험으로 보면, 토론은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여유를 지닐 수 있는 자리’여야 합니다. 그런 자세를 갖추고 나온 분을 거의 보지 못했어요.” 
                                                       

 

3월 24일(화) 7시, 민변 3월 월례회에서는 KBS TV ‘심야토론’과 KBS 라디오 ‘열린토론’ 전 진행자 정관용님을 모시고 “방송토론과 우리사회의 소통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소통’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다가오는 요즘이기에 더욱 유익한 월례회가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경력
2005년 프레시안 이사
2004년 프레시안 정치상임편집위원


수상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 진행부문
2007년 제19회 한국프로듀서상 라디오진행자 부문


대표작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 일요진단,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다시보는 속기록

 


* 6시부터 저녁식사 제공 : 민변사무실 근처 <김치사랑, 3486-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