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취재요청]

“증거가 사라지고 있다!” – 진상규명 24대 의혹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촉구 기자브리핑
-일시 장소: 2024. 8. 14.(수) 10:00 참여연대 아름드리홀(2층)

1. 취지와 목적

• 채 상병 사망사건 1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실을 비롯한 국가기관들의 부당한 개입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채 상병 사망사건은 대통령실, 국방부,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경북경찰청, 해병대 등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기업인까지도 관여한 정황이 드러난 사건으로, 현재 고발된 사람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경찰 및 공수처 수사는 한정된 범위 내에서만 진상을 규명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 그러나 채 상병 사망사건 전반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 추진은 대통령의 거부로 좌초되고 있으며, 관련 책임자들의 책임을 묻기 위한 증거 또한 사라지고 있습니다
• 이에 군인권센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채 상명 사망사건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는 한편, 국정조사의 핵심과제, 사건 주요 관계자의 거짓말, 법적책임에 대한 문제점 등을 밝히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기자브리핑을 개최합니다. 

2. 기자브리핑 개요

• 제목 : “증거가 사라지고 있다!”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촉구 기자브리핑

• 일시 : 2024. 08. 14. (수) 10:00
• 장소 : 참여연대 아름드리홀(2층)
• 주최 :  군인권센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참여연대
• 프로그램 
  • 국정조사 실시의 필요성 : 이지현(참여연대  사무처장)
  • 국정조사 핵심 조사과제  :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 사건 주요 관계자의 거짓말 : 서채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 채 상병 사망 사건 관련 관계자들의 법적책임에 대한 검토 : 하주희(박정훈 대령 변호인단⋅변호사)
  • 질의응답
• 프로그램 및 발언자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2024년 8월 13일

군인권센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참여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