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위][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취재요청] 대통령은 인권기준에 맞게 지명권을 행사하라! 인권감수성과 경험을 가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2024. 7. 30.(화) 10:30,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2024-07-29 97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발    신  :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 문의 : 나현필(국제민주연대, 010-5574-8925)

    명 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010-3168-1864)

    서한솔(민변 소수자인권위원회, 010-2562-9051, seohs@minbyun.or.kr)

제    목  : [취재요청] 대통령은 인권기준에 맞게 지명권을 행사하라! 인권감수성과 경험을 가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2024. 7. 30.(화) 10:30,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날    짜  : 2024. 7. 29.(월)  (총 3 매)

[취재요청]

대통령은 인권기준에 맞게 지명권을 행사하라!

인권감수성과 경험을 가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2024. 7. 30.(화) 10:30,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1. 지난 7월 23일 국가인권위원회 (이하 인권위)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5명의 위원장 후보자를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5명의 후보 중에는 국제인권기준을 부정하고 소수자 혐오를 하거나 국가폭력을 부정하는 안창호, 김태훈 후보자와 같은 무자격자도 포함되었습니다. 

2. 그동안 인권위는 김용원, 이충상 두 상임위원의 막말과 괴롭힘, 인권위 조사관에 대한 괴롭힘, 국내외 인권기준의 부정, 인권위 회의 지연이나 방해로 인권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망가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국내외인권기준과 인권의 독립성에 대한 인식이 있는 사람이 인권위원장이 되어야 더이상 시민들로부터의 신뢰를 잃어가는 현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이에 인권·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한국 시민사회는 무자격자, 반인권적 인물은 인권위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만큼 정파적 이해가 아닌 후보자의 경력과 자질을 보고  후보자 지명을 인권 기준에 맞게 할 것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2024년 7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붙임 1]  기자회견 개요

⚪ 행사명 : “대통령은 인권기준에 맞게 지명권을 행사하라!” 인권감수성과 경험을 가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일 시 : 2024년 7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인권감수성과 경험을 가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내 용 발 언 자
사 회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발 언 정혜실 공동대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강경란 연대운동국장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
김동현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수자인권위원회)
박김영희 대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공개서한 낭독

 

[취재요청서 다운로드]  인권위바로잡기공동행동_20240728_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첨부파일

인권위바로잡기공동행동_20240728_썸네일.png

인권위바로잡기공동행동_20240728_기자회견 취재요청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