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위][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사후보도자료] 세계 난민의 날 맞이 팔레스타인 연대 퀴어선언 발표

2024-06-20 119

 

보 도 자 료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국제부
제    목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퀴어선언 발표
일    자  : 2024년 6월 20일 (목)  오전 11시
문    의  :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rainbowrefugee2017@gmail.com
분    량  : 총 18매

 

<기자회견>

한국에서 살고 있는 퀴어들은

팔레스타인 퀴어의 생존과 해방을 염원하며,

팔레스타인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연대한다
Queers Living in Korea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 People

ㅇ일시 : 2024년 6월 20일 (목) 오전 11시
ㅇ장소 : 이스라엘 대사관 앞
ㅇ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퀴어선언 참여자 일동
https://linktr.ee/PaleQueerKR

 

1. 인권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퀴어선언 참여자 일동은 6월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을 맞아, 또한 6월 20일 세계난민의날을 맞이하여 팔레스타인 연대 퀴어선언을 1044명의 이름으로 (단체 89개, 개인 955명) 발표하였습니다. 선언에 참여한 이들은 이스라엘에 의해서 벌어지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불법점령과

3. 식민지배, 8개월째 계속되는 대량학살을 중단하기를 염원하는 이들입니다. 우리는 퀴어의 이름으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성소수자 친화적인 이미지로 팔레스타인을 학살하는 이스라엘과 그에 동조하고 지원하는 것을 감추는 미국, 영국, 독일을 비롯한 서방 국가를 규탄합니다.
기자회견을 통해서 퀴어선언 제안 단체인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서울인권영화제,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HIV/AIDS인권행동 알에서 퀴어선언의 취지와 팔레스타인 연대의 필요성에 대해서 발언하였고 선언문을 낭독한 이후 애도와 투쟁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사후 보도자료]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_20240620_팔레스타인 퀴어 연대 성명

첨부파일

MBMRC_20240620_thumbnail.png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_20240620_팔레스타인 퀴어 연대 성명.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