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제정연대][취재요청] 22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한국사회 평등의 원칙을 세워라
취재요청서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담당 |
발 신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담 당 |
장예정(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010-9356-1611 |
제 목 |
[취재요청] 22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한국사회 평등의 원칙을 세워라 |
발 송 일 |
2024년 5월 31일(금) 총2쪽 |
1. 인권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 5월 29일 21대 국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끝내 4개의 차별금지법안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은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진행해보지 못하고 전부 폐기되었습니다. 평등사회를 향한 시민들의 열망을 끝내 져버린 21대 국회의 퇴장이 유감스럽습니다.
3. 5월 30일,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국회의 구성원이 달라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출발하지만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가 해결해야할 가장 우선한 과제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21대 국회 상반기 고조되던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요구는 나아가지 못하였고 지난 4년동안 심화되는 차별과 그로 인한 불평등은 해소의 실마리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에 22대 국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한국사회 평등의 원칙을 세우고 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여전히 차별금지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4. 이에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오는 2024년 6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되어야할 차별금지법에 담겨야할 원칙과 방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 식순
22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한국사회 평등의 원칙을 세워라
일시 : 2024년 6월 4일(화) 오전 10시
장소 : 국회 앞
사회 : 장예정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발언
1. 레나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
2.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3. 조혜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법률위원회,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4. 이종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국장)
기자회견문 낭독 : 진은선(장애여성공감), 박한희(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집행위원) |
[취재요청서 다운로드] [차별금지법제정연대][취재요청] 22대 국회 개원 기자회견 – 22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한국사회 평등의 원칙을 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