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위][공동보도협조]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규탄 긴급 액션 및 기자회견 / 2024. 5. 29.(수) 19:30,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 2024-05-29 117 수 신 각 언론사 정치부·사회부 발 신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담당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이지원 간사 02-723-4250, action4palestine.kr@gmail.com) 제 목 [공동보도협조]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규탄 긴급 액션 및 기자회견 날 짜 2024. 05. 29. (총 3쪽) 보 도 협 조 요 청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규탄 긴급 액션 및 기자회견 개최 불태워진 사람들, 이스라엘은 라파 공격 중단하라! 일시 장소 : 2024. 05. 29. (수) 19:30,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 취지와 목적 국제사법재판소(ICJ)의 라파 공격 즉각 중단 명령에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의 ‘안전 지역’인 피난민촌을 공습했습니다. 이로인해 여성과 아동을 비롯해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라파 도심에 탱크를 진입시켜 지상 작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제법과 국제사법재판소의 명령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이스라엘의 이러한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로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피난처’ 라파 공격을 강행하며 집단학살을 가속하는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5월 26일(현지시간) 라파 서부 난민촌을 폭격하여 여성과 아동을 비롯해 45명이 사망하고 25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난민촌은 불타고, 텐트 안에 머물던 피난민들은 화염에 휩싸인 채 그대로 사망했습니다. 한 피난민은 난민촌에 “토막 난 주검, 불탄 주검, 머리 없는 아이들, 녹아내린 듯한 주검”이 널려 있었고 “몸에 불이 붙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목격하고도 살릴 수 없었다”며 참혹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비극적인 실수”라며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는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라파 공습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에도 이스라엘은 또다시 난민촌을 공습해 21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가자지구의 참상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마스 제거’를 이유로 한 이스라엘의 모든 공격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며, 가자지구 주민 약 230만 명을 향한 명백한 ‘인종청소’일 뿐입니다. 이스라엘은 인도주의적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라파 지상 작전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이에 191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5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긴급 액션 및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 작전 강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집단학살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개요] 제목 :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작전 규탄 긴급액션 및 기자회견 <불태워진 사람들, 이스라엘은 라파 공격 중단하라!> 일시 장소 : 2024. 05. 29. (수) 19:30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 프로그램 사회 :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 발언1 : 이지원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간사) 발언2 : 자아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발언3 : 현장 참여자 자유 발언 라파 공격의 참상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진행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별첨] 보도자료 원문 첨부파일 20240529_보도협조_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규탄 긴급 액션 및 기자회견.pdf photo_2024-05-29_18-13-33.jp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