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대응][취재요청서]_왜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멈추어야 하는가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공개강연 개최 / 2023. 11. 6.(월) 오후 2시, 민변 대회의실
[취재요청서]
“왜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멈추어야 하는가”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공개강연 개최
– 2023년 11월 6일(월) 14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
1. 정론직필과 언론의 자유를 위한 귀 언론사에 노력에 감사와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이하 “민변 대리인단”)은 오는 11월 6일 월요일 오후 2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지하 대회의실에서 “왜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멈추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공개강연회를 개최합니다.
3. 지난 8월 16일, 민변 대리인단은 헌법소원 청구인 공개모집에 참여한 해녀, 어업인, 수산식품업자 등 어업 및 농업 관련 종사자 및 일반시민 40,025명과 동해와 후쿠시마 앞바다를 넘나드는 남방큰돌고래 110개체, 밍크고래 및 큰돌고래 54개체를 대리하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4.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2차 해양투기 이후 일주일간 방류구 인근의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한계치를 4차례나 초과하였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일본 도쿄전력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이에 더해 11월 2일부터 17일간에 걸쳐 7800t의 오염수 3차 해양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5.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의 잠재적 위험이 점차 현실화하는 가운데, 민변 대리인단은 오염수 해양투기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구체적인 문제를 함께 진단하는 국내·외 전문가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세미나를 온라인 생중계되는 공개 강연회로 시작합니다.
6. 민변 대리인단 김영희 단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하지메 마츠쿠보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 사무국장의 <ALPS 처리 오염수에서 롯카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공장까지>, 강정민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롯카쇼무라 재처리공장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주제로 한 발표로 이루어집니다. 강연회 자료집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7.지속적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강연회에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공개 강연회] “왜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멈추어야 하는가”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공개강연1.
가. 일시 및 주최
○ 일시: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오후 2시 ~ 4시
○ 장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
○ 주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
나. 진행 순서
– 인사말. 조영선(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 사회. 김영희(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 단장)
– 발표 1. <ALPS 처리 오염수에서 롯카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공장까지> : 하지메 마츠쿠보(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 사무국장)
– 발표 2. <롯카쇼무라 재처리공장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 강정민(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 문의: 민변(070-5176-8166, phw@minbyun.or.kr) |
2023. 11. 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