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위][공동취재요청서][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청소년의 목소리가 차지할 자리를 내놓아라!”-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선거운동 퍼포먼스

2022-05-04 99

[취재요청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청소년의 목소리가 차지할 자리를 내놓아라!”
–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선거운동 퍼포먼스

일시 : 2022년 5월 5일 ‘100번째 어린이날’ (목) 오전 11시
장소 : 서울 청계광장(종로구 서린동 148,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안내 및 인사
○ 노래 배우기○ 공약 이어말하기 “나는 OOO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다”
– 발언 1 : 입시경쟁 폐지 및 대학평준화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2 : 차별금지법 제정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3 : 학생인권법 제정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4 :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5 : 학습시간 줄이기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6 : 성평등교육 및 스쿨미투 해결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7 : 청소년 탈시설과 주거권 보장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새로 쓴 어린이날 선언문과 출마 선언문 낭독
○ 어린이날 율동 퍼포먼스
○ 종료(스티커 배포)
주최 :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1. 귀 언론사에 인권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2.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지난 2017. 9. 26. 출범한 전국연대체로서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정당관련법 개정 △아동·청소년인권법 제정 △학생인권법 제정(초·중등교육법과 시행령 개정)이라는 입법운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활동을 통해 선거권, 피선거권, 정당가입 연령 하향, 학생인권법 발의와 같은 결실을 얻어냈습니다.

3.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를 비롯한 청소년 단체들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2022. 5. 5.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어린이·청소년인권 보장을 위한 핵심정책요구를 ‘기호 0번 청소년 후보’의 출마선언과 공약 형태로 발표
제목: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청소년의 목소리가 차지할 자리를 내놓아라!”
–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선거운동 퍼포먼스
일시 : 2022년 5월 5일 ‘100번째 어린이날’ (목) 오전 11시
장소 : 서울 청계광장(종로구 서린동 148,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주최 :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기자회견의 취지 : 새 대통령 취임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린이·청소년인권 보장을 위한 핵심 정책 요구(출마 퍼포먼스)를 발표한다. ‘청소년이자리홀라당’에는 단순히 정책에 지지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 참정권을 제한하는 정치적 현실에 저항의 의미가 담겨있다.
순서
○ 기자회견 안내 및 인사
○ 노래 배우기 ○ 공약 이어말하기 “나는 OOO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다”
– 발언 1 : 입시경쟁 폐지 및 대학평준화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2 : 차별금지법 제정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3 : 학생인권법 제정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4 :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5 : 학습시간 줄이기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6 : 성평등교육 및 스쿨미투 해결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발언 7 : 청소년 탈시설과 주거권 보장 공약을 내건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 새로 쓴 어린이날 선언문과 출마 선언문 낭독
○ 어린이날 율동 퍼포먼스
할 예정입니다.

4. 2019. 12. 27. 투표 연령이 18세로, 2021. 12. 31. 피선거권 연령이 18세로, 2022. 1. 11. 정당 가입 연령이 16세로 각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는 2022. 6.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청소년이 투표하고, 출마하고, 당원으로 활동하는 첫 지방선거입니다.

5. 청소년의 정치 참여 통로가 확대되긴 했지만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와 시민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청소년의 삶과 권리를 외치는 목소리가 차지할 정치적 자리는 거의 없고, 청소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공약과 정책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제는 청소년이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며 시민의 권리를 적극 행사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6.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를 비롯한 청소년 단체들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새 대통령의 취임과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어린이·청소년인권 보장을 위한 핵심정책요구를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출마선언과 공약말하기 형태로 발표합니다. ‘기호 0번 청소년 후보’는 단순히 정책에 지지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 참정권을 제한하는 정치적 현실에 저항의 의미를 담은 ‘청소년이 자리 홀라당(黨)’이라는 당명으로 출마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입시경쟁 폐지 및 대학평준화’, ‘차별금지법 제정’, ‘학생인권법 제정’,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 ‘학습시간 줄이기’, ‘성평등교육 및 스쿨미투 해결’, ‘청소년 탈시설과 주거권 보장’을 공약으로 내건(정책으로 요구하는)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7명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의 시작과 끝에는 새로 쓴 어린이날 노래도 함께 불러볼 예정입니다.

7. 100년 전 첫 번째 어린이날에는 “어린이에 대한 완전한 인격적 예우를 할 것”,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기에 족한 각양의 가정 또는 사회적 시설을 행하게 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이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도록 새 대통령과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100년째 외쳐온 어린이·청소년의 인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8.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붙임 1] 기호 0번 청소년 후보의 출마 선언문
[붙임 2] 기호 0번 청소년 포스터 및 스티커
[붙임 3]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소개

 

취재요청서_어린이날_100주년_맞이_청소년의_목소리가_차지할_자리를_내놓아라_기자회견

첨부파일

취재요청서_어린이날_100주년_맞이_청소년의_목소리가_차지할_자리를_내놓아라_기자회견.pdf

보도자료, 성명 등 배포시 (페이스북 썸네일 최적화)(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