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민변 8월 회원월례회 – 『인간의 법정』 저자 조광희 회원과의 대화 / 2021. 8. 26.(목) 19:00, ZOOM 회의
[공지]
민변 8월 회원월례회
『인간의 법정』 저자 조광희 회원과의 대화
◎ 일시: 2021. 8. 26.(목) 19:00~21:00(최대 2시간)
◎ 방식: ZOOM 회의
◎ 진행: 김도형, 조아라(연45기)
◎ 신청: 아래 양식을 통해 8. 24.(화) 18:00까지
◎ 문의: 민변 회원소통팀 (직통) 070-5176-8169, E-mail: halee@minbyun.or.kr
✅ 참여신청
회원 여러분께
모두 안녕하신지요. 사무처에서는 8월 회원월례회로 최근 주인을 살해한 안드로이드의 재판받을 권리를 다룬 장편소설 『인간의 법정』을 펴낸 우리 모임의 조광희 회원을 모시고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원월례회에서는 위 소설에서 던진 화두인 ‘안드로이드의 재판을 받을 권리’로부터 시작해서 ‘무엇이 인간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 ‘의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조광희 회원께서 과거 모임에서 활동하였던 경험, 변호사에서 영화제작자, 소설가로 활동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하고자 하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8월 회원월례회 역시 코로나19으로 온라인(ZOOM)으로 진행합니다. 참여하실 회원님은 아래 링크를 통해 8. 24.(화) 18:00까지 신청하여 주시고, 관련 문의는 민변 회원소통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로 지치는 때입니다. 모쪼록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8월 회원월례회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사전에 책을 읽고 오시면 저자와의 대화가 더욱 재미있습니다!
✅ 『인간의 법정』 책 소개
✅ 한국일보 <살인을 저지른 안드로이드는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을까?>
✅ 저자: 조광희
변호사. 영화제작자. 〈밤과 낮〉, 〈멋진 하루〉 등 제작. 2010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네 편의 에세이를 차례로 기고하면서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 시작. 『한겨레』, 『경향신문』, 『씨네21』 등의 칼럼니스트. 변호사, 영화제작자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첫 장편소설 『리셋』 발표. 계간 『영화가 있는 문학의오늘』 편집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