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故 조영래 변호사 30주기 토론회> 노동변론, 공익변론의 어제와 오늘

✔ 일시: 2020. 11. 4.(수) 오후1시30분-6시
✔ 장소: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
✔ 주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주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공익인권변론센터
✔ 문의: 공익인권변론센터 sylee@minbyun.or.kr, 02-522-7283
✔ 참가신청: https://forms.gle/mhM1ocQ8NZPQY8XB6 (현장 참석 제한: 50명)
✔ 당일 생중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유튜브 채널(클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창립 회원이자, 한국 사회에서 노동변론을 비롯한 공익변론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조영래 변호사님이 타계(1990. 12. 12.)한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습니다. 故 조영래 변호사님 30주기를 맞아, 민변이 주최하고 민변 노동위원회와 공익인권변론센터가 주관하여 ‘노동변론과 공익변론의 어제와 오늘’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해당 토론회는 故 조영래 변호사님이 뿌린 노동변론과 공익변론의 씨앗이 오늘날 어떻게 뿌리내렸는지, 혹은 그 문제의식이 해결되지 못한 채 어떻게 상존하고 있는지를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故조영래 변호사님 사모님 이옥경 여사님 인사말씀 시간도 예정되어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이에 현장에 참여하실 분들에게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자 합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사전신청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민변은 참여인원 제한으로 직접 참석 못하는 분들을 위해 해당 토론회의 온라인 생중계를 민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오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