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취재요청서] [D-6개월] 2020총선, 혐오없는 선거를 위한 제언” 기자회견 / 10월 21일(월) 9:30, 국회 정론관
[취재요청서]
“[D-6개월] 2020 총선, 혐오없는 선거를 위한 제언”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10월 21일(월) 오전 9:30, 국회 정론관
- 정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귀 언론사에게 감사드립니다.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은 그간 ‘민주주의의 장’이라 불리는 공직선거 과정에서 각 정당과 (예비) 후보자들의 혐오표현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진 상황이 다양성과 인권존중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에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 총선에서는 혐오표현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각 기관들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의견서를 준비하였습니다.
- ‘공직선거에서의 혐오표현 대응에 관한 의견서’는 선거 과정에서의 혐오표현의 문제점을 밝히면서 선거에서의 혐오표현의 특수성, 유형에 따른 규제방안, 그리고 2020년 총선에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 각 정당 및 언론의 역할과 중장기적인 입법과제에 대해 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이에 민변에서는 아래와 같이 ‘공직선거에서의 혐오표현 대응에 관한 의견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 아래 –
“[D-6개월] 2020총선, 혐오없는 선거를 위한 제언” 기자회견
○ 일시 : 2019. 10. 21.(월) 오전 9: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주최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금태섭 의원실
○ 진행·순서
– 사회 : 김동현 (민변 소수자인권위원회 위원장)
– 발언1. 국회의원 금태섭
– 발언2. 의견서 작성 취지 및 배경
박한희 (민변 소수자인권위원회 위원)
– 발언3. 중앙선관위, 정당, 언론기관 등 각 기관에 대한 제언
류신환 (민변 미디어언론위원회 위원)
– 발언4. 연대발언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기자회견 당일 각 언론사에 ‘공직선거에서의 혐오표현 대응에 관한 의견서’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
2019년 10월 18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김 호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