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
제 언론사 |
발 신 :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TF |
제 목 : |
[민변][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사건 대응 TF][취재요청]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의 방한 진상조사 결과 ‘중간보고서’ 발표 기자회견 |
전송일자 : |
2019. 8. 28. (수) |
전송매수 : |
총 2 매 |
[취재요청]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의 방한 진상조사 결과 ‘중간보고서’ 발표 기자회견
1. 안녕하십니까?
2. 국제민주법률가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mocratic Lawyers: IADL)와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Confederation of Lawyers of Asia and the Pacific: COLAP)이 구성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 니루퍼 바그왓(Niloufer Bhagwat) 인도 변호사, 준 사사모토(Jun Sasamoto) 일본 변호사, 미콜 사비어(Micòl Savia) 이탈리아 변호사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8월 26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 회의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관계자(8월 27일 오후 2시 JTBC 회의실), ‘북 해외식당 종업원 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회의’ 관계자(8월 27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회의실), 서울유엔인권사무소 관계자(8월 28일 오전 10시 서울유엔인권사무소 회의실)를 면담하였고, 민변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 TF’ 관계자를 면담하였습니다.
3. 국제진상조사단은 지난 8월 14일 민변 TF를 통해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사건과 직접 관련성 있는 국정원, 통일부, 경찰청과의 면담도 요청하였습니다.
국정원(8월 21일 팩스 회신 등)과 통일부(8월 23일 오후 8시 이메일 회신)는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등을 이유로 국제진상조사단과의 면담을 거부하였고, 이 사건에 대한 별도의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청은 8월 26일에서야 오로지 등기로 부친(8월 27일 민변 사무실 도착) 서면답변서에서 국제진상조사단과의 면담을 거부하였고, 국제진상조사단이 요청한 종업원들에 대한 면담 주선에 대해서도 경찰의 신변보호와 관련 없는 업무라는 이유로 면담 주선을 거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종업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국제진상조사단의 영문레터(번역문 첨부)조차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4. 국제진상조사단은 이번 방한 기한 동안 관련 기관과 단체와의 면담 및 국가정보원 등의 면담 거부 회신 등을 통해 얻은 정보로써 방한 진상조사 활동 결과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5. 국제진상조사단은 기자회견에서 ‘중간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북측 가족들을 비롯한 관련자들과 면담 등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5월의 방한조사결과 및 이번 방한 기간 및 방북 기간 동안의 진상조사 활동을 토대로 9월말을 기한으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에 대한 최종 진상조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향후 유엔총회 및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6. 이에 8월 29일(목) 오후 2시 민변 대회의실에서 국제진상조사단의 방한 진상조사 결과 ‘중간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7.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국제진상조사단 ‘중간보고서’ 발표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2019. 8. 29. (목) 14:00, 민변 대회의실
순서: 1. 중간보고서 발표
2. 국정원, 통일부, 경찰청에 대한 2차 영문레터 공개
3. 질의응답
2019년 8월 28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TF
팀장 장 경 욱 [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