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상근자 소개(권효은, 남세영, 유정찬)
신입 상근자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민변과 새로이 함께하게 된 신입 간사 권효은입니다. 민변과 함께하는 나날들이 제 앞에 어떻게 펼쳐질지 설레고, 떨립니다. 그러나 동시에 첫걸음이니만큼, 혹여 실수는 없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작이 언제나 그렇듯이 말이지요. 만 28년을 달려온 민변, 그리고 그 앞으로의 역사에는 제가 함께할 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기도 합니다. 저에게 부족한 모습이 보이거든 많이 알려주세요. 그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배우는 자세로 함께하고, 성장하겠습니다. 회원 분들의 얼굴을 아직 잘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크게 걱정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뉴스레터를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었으니, 혹 저를 보게 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그럼 저는 더욱 반가운 인사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민변에서 공익변호사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남세영입니다. 저는 2008년 민변 국제연대위 인턴으로 민변과의 인연을 맺고, 이후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지속적으로 민변과 인연을 이어오던 차, 새롭게 신설된 국제팀을 담당하는 상근변호사로 민변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소망해 온 공익변호사의 꿈을 하루하루 완성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간사로 일하게 된 유정찬입니다. 이렇게 평소 신문이나 뉴스에서만 봐왔던 민변이라는 훌륭한 단체에서 좋은 분들과 일하게 되어서 벌써부터 기분이 참 좋습니다. 비록 많은 것을 할 수는 없겠지만 민변이 하는 일에 제가 한 손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부당함에 맞서 싸우시는 민변 회원님들처럼 저도 옳은 것을 행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고 우리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그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노력해서 민주사회를 이루고자 노력 하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더 나은 우리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