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인권위원회 소식
1. 환영합니다!
새로운 자원활동가로 이우균씨가 합류했습니다.
아시아의 친구들 이주민 보건권 확보 프로젝트에 1년간 참여했고,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진 철학도입니다. 환영합니다!
2. 2015 LGBTI 인권포럼 “우리는 원한다” 참여
소수자인권위는 2015. 3. 21.부터 3. 22. 양일간 서강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 LGBTI 인권포럼 “우리는 원한다”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결혼과 가족 :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진행 : 성소수자가족구성권네트워크)’, ‘광장에서 만난 기독교의 두 얼굴’, ‘그 페미니스트 참 퀴어하다’, ‘성소수자 정당 정치의 과거, 현재, 미래’, ‘조직화된 성소수자 혐오에 맞서는 성소수자 운동의 자세’, ‘성소수자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간담회’, ‘띵동, 앞으로 뭐 할 건데? –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설립의 의미와 기대’, ‘2015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행동 간담회’, ‘성소수자 운동과 만난 연대’, ‘성소수자와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 간의 솔직담백 토크’ 등의 다양한 성소수자 인권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3. 위원회 활동
소수자위는 지금,
* 국가인권위원회 대응 – ICC 관련 인권시민단체 공동요구
* 퀴어문화축제 혐오단체 방해 대응(장서연, 조혜인, 류민희, 한가람 위원)
* 형제복지원사건 기록조사(김재왕, 김주경, 김수영, 황준협 위원)
* ｢인권의 대전환｣ 스터디(2월 3,4장, 3월 5,6장, 4월 7,8장 발제 또는 예정)
* 혐오범죄 관련 대응 기획안 검토(염형국, 류민희 위원)
* 입법감시TF 참여(조혜인 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회원님은 2015. 4. 9. 19시 공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