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7.(월) 19:00, 다윈주의 좌파(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은 있는가) 피터 싱어. 최정규 역. 이음(2011)/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피터 싱어. 노승영 역. 시대의 창(2014)

2014-02-10 547

다윈과 마르크스의 조우

 

 

찰스 다윈, 1809년 영국에서 태어나 1882년 사망, 1859년 <종의 기원> 발표

카를 마르크스, 1818년 독일에서 태어나 1883년 사망, 1848년 <공산당 선언> 발표

 

같은 시대, 같은 공간을 살았던 다윈과 마르크스.

‘자연의 발전법칙’과 ‘인간 사회의 발전법칙’에 대한 두 사람의 고전적 저작은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하나의 사건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생전에 서로 만난 적이 있었을까요. 다윈주의와 마르크스주의 교집합은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 교집합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사회’는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 2014. 2. 17.(월) 19:00 민변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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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 좌파(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은 있는가)

피터 싱어. 최정규 역. 이음(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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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피터 싱어. 노승영 역. 시대의 창(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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