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월) 19:00 민변 대회의실,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전미영 옮김. 부키(2011) 노동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최희봉 옮김. 부키(2012)
9월 첫 공부모임
– 『긍정의 배신』 & 『노동의 배신』
“누구나 밝은 면을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가난과 질병과 실업을 외면하고 모든 보상이 최상위층에게 돌아가는 질서를 합리화하는 그럴싸한” 이데올로기로 작용한다면?
최저 임금을 받아서 과연 먹고살 수 있을까? 그들이 가난한 게 정말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일까?
9월을 맞는 민변 첫 공부모임에서는 위와 같은 2개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을 함께 읽습니다.
2권 중 어느 책이든 좋습니다. 2가지 질문과 그 답에 공감하시는 분들을 민변공부모임에 초대합니다.
○ 9. 2.(월) 19:00 민변 대회의실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전미영 옮김. 부키(2011)
노동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최희봉 옮김. 부키(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