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민변 송년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20일 민변 사무실 근처 음식점에서 모임의 송년회가 열렸다.
70여명의 회원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송년회에서는, 김진·박연철·최은순 회원이 모범회원으로 뽑혀 시상을 받았다.
특히, 이 날 송년회에는 대통령 선거가 주요 화제로 떠올랐는데, 모임 최병모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선은 지난 20년간의 변화를 한 순간에 이루어낸 것이며, 향후 민변 활동 또한 개혁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년회에 참석한 김창국회원(국가인권위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로 우리는 새로운 국운 상승기를 맞이할 것 같다”며 건배를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