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안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단(이하, 공동투쟁단)”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테러방지법안을 기습처리하려는 정부와 민주당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15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동시에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16일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민변사무국 전김명훈간사가 일일단식농성에 동참하였고, 이에 오전 정세권·정인식간사의 지지방문, 오후 민변 회장님·사무총장님의 지지방문 및 격려금 전달이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공동투쟁단 소속 활동가들의 릴레이단식농성은 18일까지 국회의사당건너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