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노동위원회가 4월 20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전체모임을 가집니다.

노동위원회는 매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진행하는 전체모임에서, 매시기 주요한 노동현안에 대하여 세미나를 갖는 한편,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체모임에서는,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제’에 대한 법률적 문제를 짚어보고, 지역 노동운동의 현황을 듣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발표는 전영식 회원이 맡았고, 제반의 실무준비는 목포의 박승옥 회원이 수고를 해주고 계십니다.

노동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관심있으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노동위원회 전체모임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4월 11일(목)까지 민변 사무국 정세권 간사(tel 522-7284)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변 노동위원회 4월 전체모임>
●일시 : 2002년 4월 20일(토)∼21일(일), 전라남도 목포
●주제 : 외국인노동자고용허가제입법안에대한법률적검토
(발표:전영식위원)
●일정 :
20일(토) 11:50 김포공항 출발 /12:50 목포 도착 → 세미나 및 친목도모
21일(일) 13:30 목포 출발 / 14:25 김포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