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방문]여러 외부 단체가 민변을 방문하였습니다
– 14일(월) 주한독일대사관 Christina Beinhoff영사가 민변을 방문하여 지난달 민변주최로 열린 ‘2001년 한국인권보고대회 및 토론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재 한국의 분단상황과 관련 국가보안법 및 남북교류협력의 문제점에 대해 토의하였습니다.
– Asian Human Rights Commission(아주인권위원회) 활동가인 Wong Kai Shing씨가 지난 14일 민변 동북아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중국법률가·한국법률가간의 교류에 관해 논의하였고, 올 5월경 양 단체가 교류회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 일본의 JAR(Japan Association for Refugees) 활동가인 Eri Ishigawa씨가 18(금)∼23(수) 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이며, 민변 난민법률지원위원회와 한·일간 난민인정제도 및 난민상황에 관해 간담회를 가집니다. 또한 법무부, 외교통상부, UNHCR서울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난민 상황 전반에 관해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