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규탄,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촉구 법률가단체 공동기자회견

2010-11-20 98


[취재요청]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규탄,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및 파업지지 법률가단체 공동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10. 11. 22.(월) 오전 11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앞


■ 주최 :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민주주의법학연구회/전국불안정노동철페연대 법률위원회


 


1.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직접고용을 의제해야 한다는 지난 7. 22. 대법원판결과 11. 12.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판결을 이행하지 아니하며, 현대자동차 비정규지회 노동자들에 대하여 교섭거부 등 부당노동행위로 일관하였습니다.


 


2. 이러한 상황에서 (주)현대자동차는 급기야 지난 11. 14. 동성기업을 폐업시키면서 비정규지회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하였으며, 이에 항의하며 정당한 출근투쟁을 벌인 비정규지회 소속 노동자들을 대하여 폭력으로 대응하였고, 경찰은 회사측의 폭력행위를 방조하면서 실질적인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3. 11. 20. 현재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소속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1공장에 대한 점거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주)현대자동차는 점거농성중인 노동자들과 평화적이며 성실한 교섭시도를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관리자와 용역들을 동원하여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11. 20. 진행되었던 민주노총 주최의 노동자대회에서 비정규지회 소속 노동자 한 분이 분신시도를 하는 안따까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4. 이에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이하 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이하 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이하 민주법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이하 철폐연대 법률위원회) 등 4개 법률가단체들은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한편,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및 현대자동차 비정규지회의 파업을 지지하는 법률가단체 공동기자회견을 11. 22.(월) 오전 11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앞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5.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 민변 노동위원장인 권영국 변호사가 ‘기자회견 모두 발언’ 발언을, ▲ 철폐연대 법률위원장인 박주영 노무사가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규탄’ 발언을, ▲ 민변 노동위원회 소속 정기호 변호사가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노노모의 김철우 노무사가 공동기자회견문을 낭독할 예정입니다.


 


6. 이에 기자회견 취재요청을 드리오니 언론사 기자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협조 부탁드립니다


 


■문의 : 민변 노동위원회 전명훈 간사/T. 02-522-7284, MP. 010-4373-0518



별첨.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규탄,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및 파업지지 법률가단체 공동기자회견’ 안내


 


 


 


 


 


 


 


 


별첨.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규탄,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및 파업지지 법률가단체 공동기자회견’ 안내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규탄,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및 파업지지


법률가단체 공동기자회견


 


■ 제목 :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규탄,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및 파업지지 법률가단체 공동기자회견


■ 일시 : 2010. 11. 22.(월) 오전 11시


■ 장소 :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앞


■ 주최 :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민주주의법학연구회/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


■ 문의 : 민변 노동위원회 전명훈 간사(T. 02-522-7284/MP. 010-4373-0518)


 


▶ 기자회견 순서 ◀


 


□ 기자회견 사회 : 김태욱 변호사(민변 노동위원회, 금속노조 법률원)


 


1. 기자회견 모두발언 : 권영국 변호사(민변 노동위원장)


 


2. 경찰과 현대자동차 회사측의 폭력행위 및 연행규탄 : 박주영 노무사(철폐연대 법률위원장)


 


3.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촉구 : 정기호 변호사(민변 노동위원회, 울산노동법률원)


 


4. 기자회견문 낭독 : 김철우 노무사(노노모, 노무법인 참터)


 


5. 질의응답


 

첨부파일

101121_취재요청_현대차법률가단체기자회견.pdf.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