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발전노조 영흥화력지부의 파업파괴 및 인권침해실태조사 보고대회” 개최
[취재요청]
“발전노조 영흥화력지부의 파업파괴 및 인권침해 실태조사 보고대회” 개최
– 일시 : 2009. 12. 23.(수) 오전 10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
1. 귀 언론사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2.. 발전노조는 2009년 9월 24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쟁위행위를 가결하였습니다. 2009년 10월 13일 노동쟁의조정신청을 하였고, 2009년 10월 27일 노동쟁의 조정 종료이후 합법적으로 전면파업 및 순회파업, 지명파업을 진행하였습니다.
3. 그러나 영흥화력발전소에서는 조합원들의 파업참가를 가로막기 위하여 대규모 출장, 재택근무명령 등을 내는 것은 물론, 회사에 출근한 조합원에 대해서는 컨테이너 사무실 안에 모아놓고 문을 봉쇄하거나, 사무실 입구 복도에 셔터를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에 대해서는 자의에 의한 것인지 노조가 강제로 끌고나간 것인지 확인서를 쓰라고 강요하기에까지 이르는 등 발전사측의 파업방해 및 인권침해가 난무하였습니다.
3. 이에 인권단체와 법률가단체에서는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인권침해를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조합원 면담, 노동조합과의 간담회, 영흥화력발전소 근태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하여 12. 23.(수)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전노조 영흥화력지부의 파업파괴 및 인권침해 실태조사 보고대회” 진행하고자 합니다.
4.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